보험개발원은 23개 생보사와 14개 손보사의 대표 상품 (지난해 신계약 건수가 가장 많은 상품)을 선정해 평가위원회와 일반인이 약관의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소비자 친숙도 등의 항목에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 했다.
생보사의 제3보험의 경우 전체 업계 평균 점수가 74.1점으로, 등급으로는‘양호’등급에 해당한다고 발표 했다.
총 23개의 생보사 중, 우수 등급을 받은 회사는 단 4개의 회사로 처브라이프(구 에이스생명)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약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를 거뒀다.
제 3보험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생보사는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처브라이프(구 에이스생명), 현대라이프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