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에이스생명이 처브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처브라이프(대표이사 이영호)는 2016년 9월 1일부터 기존 에이스생명에서 회사 이름을 바꾸고 힘차게 새로운 출발을 내디뎠습니다. 회사 이름이 바뀌게 된 이유는 에이스생명의 모기업인 에이스(ACE)그룹이 지난 1월 14일 또 다른 글로벌 보험 그룹인 처브(Chubb)그룹을 약 33조원에 인수, 합병하여 새로 탄생한 그룹의 이름을 처브(CHUBB)로 결정했기 때문이며,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처브(CHUBB)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브라이프의 공식 회사 명칭은 “처브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이며 브랜드명으로 “처브라이프”를 사용합니다.
이번에 회사명과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처브라이프는 9가지의 처브 컬러를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브라이프생명의 모든 임직원과 전속 설계사들은 9가지 색깔의 명함을 사용하며 상품 안내장 등 모든 문서에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역동성, 다양성 그리고 포용성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기업 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처브라이프는 회사명이 변경되기 전, 모든 보험 계약자들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개별 서신을 발송하고, 사업 파트너들에게도 별도 설명회 개최 및 자료 제공을 통해 충분한 사전 안내를 했습니다.
회사명이 변경되었으나 기존 에이스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100%의 지분은 새로 탄생한 처브(CHUBB)그룹이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에이스생명의 이름으로 체결된 모든 계약들은 변함 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처브라이프에서 보장합니다.
한편, 지난 8월 25일 저녁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내외빈 2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 내 처브(CHUBB) 브랜드 론칭을 축하하고 알리는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또 다른 처브 그룹의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은 미국 본사의 회사명 변경 절차가 길어지고 있어 처브 브랜드는 바로 사용하나 당분간 회사명은 에이스손해보험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