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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생명, 치매 진단 시 선지급하는 종신보험 상품 출시
Nov 1, 2016

2016년 11월 1일 – 처브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의 보험금을 치매 치료에 미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Chubb 실버케어종신보험”을 오늘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한국의 장년층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 중에 하나인 치매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이다. 밝혔다.

 

“Chubb 실버케어종신보험”은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일반적인 종신보험과 달리 보험기간 중 중증치매상태 (CDR 3이상)로 진단확정시 약관에서 정한 바에 따라 사망보험금의 80%를 치매 치료 및 생활에 필요한 자금으로 미리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 강점 혜택

 

치매의 경우에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존 실손보험이 직접적인 진료비를 커버하는 것에 비하여 생활자금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치매보험들보다 큰 금액인 사망 보험금의 최대 80%, 1억6천만원까지를 선지급 받아 치매치료 및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보험자가 치매로 진단을 받아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지정대리청구인’ 제도를 마련하여 손쉽게 환자를 보살필 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아 피보험자의 병간호 등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두 번 받는 암, 뇌출혈, 금성심근경색증 등을 특화하여 특약으로 부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최대 17개의 다양한 특약이 부가 가능하여 가족력 등 계약자의 특별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처브라이프생명 마케팅담당 지용사 상무는 “이번 상품 개발은 노후에 가장 두려운 질병인 치매의 경우에 종신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시켜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고 설명하며  “Chubb실버케어종신보험의 출시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치매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다각도로 전개하여 전 국민이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치매에 대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처브라이프생명 이영호 사장은 “처브라이프는 지난 9월1일 과거 에이스생명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혁신적인 상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Chubb실버케어종신보험무배당은 자신 있게 내놓는 첫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고 하면서 “비록 고객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위험이라 할지라도 더 나은 미래를 안전하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