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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의 임직원 2016년 ‘지역봉사의 날’
Nov 10, 2016

2016년 11월 10일 – 처브그룹 (Chubb Group)은 지난 11월 10일, ‘지역봉사의 날(Day of Service)’을 맞아,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 임직원 150명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 마을은 110여명의 장애인들의 거주와 재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 1988년에 설립되었다.

 

11월 10일 시설방문에 앞서,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2200만원을 공동으로 기부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교육 도구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하였고, 시설 내 어린이 장애아들을 위해 미니동물원 동물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처브그룹의 봉사자들은 시설를 청소하고 한사랑마을 거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지역봉사의 날’ 행사는 처브그룹의 지역사회 기여와 환원에 관한 신념을 반영한 행사로,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 개 나라에서 처브그룹 임직원들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처브그룹 지역봉사의 날은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증대와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처브그룹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 에드워드 콥(Edward Kopp) 대표는 ‘한사랑마을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의 봉사자들과 한사랑마을 가족분들이 서로 돕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사랑마을 장애인들과 저희 봉사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의 이영호 대표는 ‘처브그룹의 이름으로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의 150명의 봉사자들이 봉사에 앞서 한사랑마을 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한사랑마을에 2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왼쪽부터 처브라이프생명 이영호 대표, 한사랑마을 윤희 부장, 에이스손해보험 에드워드 콥 대표)

 

 

처브그룹의 봉사자들이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