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s

처브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원인사 발표
-보험 중개 판매 책임자에 존 프렌치 (John French)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에 자로드 힐 (Jarrod Hill) 임명
Dec 14, 2017
Singapore

처브그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임원인사를 발표하였고, 이번 인사는 2018년 2월 1일부터 그 효력이 발생한다.

현(現)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인 존 프렌치 (John French)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험 중개 판매 책임 (Broker Distribution)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존 프렌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보험 중개사와 함께 포트폴리오 기반의 솔루션 제공, 공동 상품 개발 및 판매 실행 등, 처브의 보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극대화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존 프렌치는 시드니에 기반을 두고 처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보험 책임자인 제이슨 킨 (Jason Keen)에게 보고하게 된다. 존 프렌치의 전임자 격인 벤 카리 (Ben Carey)는 처브의 국제 사고 및 건강 보험 사업 내 기업 보험 부문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벤 카리는 뉴욕에 기반을 두고, 처브의 국제 사고 및 건강 보험 부문 사장인 존 톰슨 (John Thomson)에게 보고하게 된다.

현(現) 처브 해외 재물보험 조직 책임자인 자로드 힐 (Jarrod Hill) 부사장은, 존 프렌치, 현(現)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 후임자로 임명되었다. 자로드 힐은 이로써, 2013 년 현(現) 직책을 맡기 전까지 기업 보험 책임자로 근무했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자로드 힐은 시드니 기반을 두고 처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인 폴 맥나미 (Paul McNamee)에게 보고하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원 인사에 대해 폴 맥나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는 "처브 변혁의 시기에 호주와 뉴질랜드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온 존 프렌치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험 중개 판매 책임자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자로드 힐의 글로벌 리더십과 다양한 성공체험은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주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존 프렌치와 자로드 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새로운 성장 기회들을 발굴하여 처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벤 카리의 아시아 내 선진 국가 뿐 아니라 신흥 개발 도상국에서의 경험 및 보험 제품과 중개 판매 등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는 처브의 국제 사고 및 건강 보험 부문 운영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처브그룹 소개
처브그룹은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기업입니다. 54개국에 계열사를 두고 있는 처브는 기업/개인 고객을 위한 재물/특종보험과,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서비스를 다양한 그룹의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언더라이팅 기업인 처브는 통찰력과 규율에 근거하여 리스크를 평가하고 인수하며 관리합니다. 처브는 고객의 클레임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지급합니다. 또한, 광범위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판매 채널, 탁월한 재무 건전성, 뛰어난 보험인수능력, 전문성을 갖춘 클레임 서비스, 전 세계 계열사의 현지화 등으로 차별화된 기업입니다. 처브의 모기업은 뉴욕주식거래소에 (NYSE: CB) 상장되어 있으며, S&P 500 지수의 인덱스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처브그룹은 취리히, 뉴욕, 런던 등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31,0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언론 문의
Michele Anne Minjoot,
Michele.minjoot@chubb.com
+65 6398 8708
Chubb Asia Pacific Pte. Ltd.
138 Market Street
#12-01 CapitaGreen
Singapore 048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