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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 그룹 한국지사 에이스손해보험 새로운 사장 선임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 및 솔리다드 뮈네, 아태지역 인터내셔널 퍼스널 라인(IPL) 사업 총괄로 선임
Jan 30, 2018

2018 1 29, 싱가폴처브 그룹은 에드워드 러를 처브그룹 한국 지사인 에이스손해보험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였다. 최근 처브 태국 손해보험 사장으로 선임된 에드워드 콥 사장의 후임이다.  

2013년 처브 그룹에 입사한 에드워드 러는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HNW(고액자산가) 보험 및 특화 보험을 개인고객에게 제공하는 보험사업라인인 퍼스널 라인을 지역본부에서 총괄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처브 인도네시아의 사장을 겸임하였다. 15년간 보험업계에 몸 담으면서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유럽 시장 등에서 다양한 관리자의 역할을 경험하였다. 에드워드 러 신임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폴 맥나미 사장에게 보고한다.  

에드워드 러의 후임으로는 솔리다드 뮈네가 선임되어 3월 1일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퍼스널 라인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처브 그룹 인터내셔널 손해보험 (COG)의 퍼스널 라인 최고언더라이팅책임자이며 인터내셔널 자동차 보험 및 주택화재보험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수익성을 관리하고 있다. 미국 및 글로벌 퍼스널 라인 보험시장에서 주택화재 및 자동차 보험의 수익관리에 15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쌓았다. 싱가폴에서 근무하게 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폴 맥나미 사장에게 보고한다.  

새로 선임된 두 사람은 3월 1일자로 새로운 근무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원 인사에 대해 폴 맥나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는 “기회가 생겼을 때 에드워드 러와 솔리다드 같은 인재를 대륙을 넘나들며 배치할수 있다는 것은 저희 처브 그룹의 인력풀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말해줍니다. 에드워드 러는 오랜 경험을 갖춘 보험 전문가이며 그의 경력은 이미 성공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뛰어난 리더쉽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갖추어  이 자리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솔리다드는 퍼스널 라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에드워드와 긴밀하게 일해 왔습니다.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뛰어난 분석력 및 사업개발 능력을 갖추어 처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기를 띄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업라인으로 성장 중인 퍼스널 라인을 이끄는 자리에 솔리다드를 선임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