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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해보험, 해외여행 안전 경각심 일깨우는 SNS 댓글 이벤트 실시
Jul 25, 2022

에이스손해보험은 해외여행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10가지 해외여행 안전수칙(붙임 참고)’을 공개하고,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과 봉쇄조치 완화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이 공개한 '10가지 해외여행 안전수칙’은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확인하기 ▲수하물 표 보관하기 ▲필수 예방접종 확인하기 ▲안전한 숙소 고르기 ▲중요 문서의 사본 미리 준비하기 ▲지리에 익숙한 경우에만 자동차 렌트하기 ▲실시간 소셜 미디어 포스팅은 신중하게 하기 ▲방문국 여행경보 및 안전공지 확인하기 ▲비상상황 대책 미리 마련하기 ▲여행자보험 영문증권 준비하기 등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간과할 경우 큰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주의사항들이 담겼다(상세 내용은 붙임 참조).

SNS 댓글 이벤트(“여러분만의 안전한 해외여행 방법은?”)는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해외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안전 팁을 댓글로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발표하는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이 증정된다.

한편, 에이스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중 휴대폰 파손,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에 따른 비용,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의료비 발생 등 여러 위험을 보장받는 해외여행자보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미국, 캐나다 지역의 경우, ‘Chubb해외여행보험’ 가입자는 약관에서 보장하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지역 병원 방문 시 해당 병원이 에이스손해보험과 행정처리로 연계되어 있다면 지불 보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긴급 사고 발생 시 24시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화(82-2)3449-3500으로 연락하면 한국어로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모바일 및 PC뿐만 아니라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등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편리하게 여행보험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붙임>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10가지 수칙

 

1. 여권 유효기간 비자 확인하기

여권과 비자는 해외여행 준비에 있어 가장 기본. 특히 대부분의 국가가 여행 개시일 기준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여행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비자 규정 확인도 필요하다. 최종 목적지뿐만 아니라 경유지에서 비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2. 수하물 보관하기

최근 여행객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반면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공항 시스템 차질, 항공편 결항ㆍ지연, 수하물 분실 등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외여행객들은 분실 사고 발생을 대비해 반드시 탑승 수속 시 직원에게서 받은 수하물 표를 보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환승 여행 시 환승 여정에 따라 수하물 연결 규정을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3. 필수 예방접종 확인하기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이기는 하지만 해외 지역별로 코로나19 관련 입국규정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감염병이라면 반드시 미리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 모기가 매개하는 황열은 지역적으로 중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특히 적도를 중심으로 20도 내외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모든 여행자에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4. 안전한 숙소 고르기

해외여행객들은 경비 절약을 위해 안전함 보다는 낮은 가격대의 숙소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5성급 이상의 호텔을 예약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합리적 가격대의 숙소라도 여행 커뮤니티나 호텔 예약 어플 등을 통해 미리 안전성 평판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중요 문서의 사본은 미리 준비하기

여권, 운전면허증, 비자 등 중요 문서의 사본을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맡겨 놓는 것이 좋다. 여행 중 중요 서류를 분실하게 돼도 전화 한 통으로 바로 사본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6. 지리에 익숙한 경우에만 자동차 렌트하기

외국의 지리도 잘 모르고, 나라마다 교통 규정이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낯선 외국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꽤나 어렵고도 위험한 일이다. 해외여행 중 자동차를 렌트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자동차 및 책임 보험이 해외에서의 사고까지도 보장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7. 실시간 소셜 미디어 포스팅은 신중하게

해외여행 중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에 본인의 위치를 알리는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것은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신나는 여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집에 돌아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여행 스토리를 공유하길 추천한다.

8. 방문국의 여행경보 안전공지 미리 확인하기

코로나, 원숭이두창 등의 신종 감염병이 산재한 시기이므로, 출국 전 외교부(MOFA)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나 질병관리청(KCDC)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국(지역)의 여행경보 및 안전공지, 감염병 정보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9. 비상상황 대책 미리 마련하기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사고 발생 시 어느 시설을 찾아가야 하는지 미리 숙지해 놓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질환이나 사고 발생 시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 가입도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기상황 발생 시 영사콜센터(+82-2-3210-0404)에 연락해 통역서비스, 신속해외송금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10. 여행자보험 영문증권 준비하기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있을 경우,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병원 방문 시 영문증권을 소지하면 가입 한도와 내역 등을 참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입된 해외여행자보험이 방문 지역 내 병원과 행정적 연계가 되어 있을 경우 지불 보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